[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담은 ‘이달의 수목원 8월’을 공개한다.
▲ 무더운 여름, 지친마음을 활짝 피게 할 이달의 식물들 ⓒ국제i저널 |
8월의 대표식물인 참나리는 나리꽃을 대표하는 종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붉은 꽃이 뒤로 말려 있어서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8월 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주변에서 화려하게 피어난 참나리 대군락지를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달의 식물로 선정된 긴산꼬리풀, 망개나무, 거문도닥나무, 맥문동 등 한여름을 알리는 아름다운 자생식물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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