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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자전거박물관 바닥그림놀이 설치놀이를 통해 협동심도 기르고 창의성도 발휘 하는 놀이 진행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지난달 12일부터 시행한 무료 관람에 맞춰 박물관 전정을 개방했으며, 일부 공간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바닥그림놀이를 설치했다.

바닥그림놀이는 바닥 면에 다양한 형태의 바닥놀이를 시트지로 부착한 것으로,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자연스럽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

▲ 상주자전거박물관 바닥그림놀이 ⓒ국제i저널

이번에 설치된 바닥그림놀이는 신발다트, 계산기놀이, 스마트폰 놀이, 가나다 발걸음 등이며, 안내설명도 함께 부착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놀이를 통해 협동심도 기르고 창의성도 발휘해 새로운 방식으로 놀이 진행도 가능하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바닥그림놀이 설치로 야외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만족스럽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소통하며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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