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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주실버돌핀과 투자양해각서 체결자동차 배터리 처리 공장 155억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임가영, 황재승 기자
  • 승인 2023.08.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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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10일 주식회사 실버돌핀과 배터리 처리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체결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김지혁 대표 등 협력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실버돌핀은 전기차 배터리 원소재 추출 및 축전지 제조 기업으로, 공장 신설에 155억 원을 투자하고 30여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 후에는 투자금을 500억 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최근 화제가 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공정 설립을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문경시의 기업지원 정책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투자를 유도해 신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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