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의료·건강·식품 청송
청송군, 생명사랑마을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 운영주민 50여 명 대상으로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 행사 실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1일 주왕산면 상평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 명 대상으로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 행사를 가졌다.

▲주민 50여 명 대상으로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 행사 실시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정신건강 악화 및 외로움 문제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노년층의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외로움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사전에 진행하였고, 이날 행사는 ‘우리는 누가 뭐라해도 잘살 수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마음 건강을 챙겼다.

또한 김민제 색소폰 연주자의 감미롭고 다채로운 공연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문제와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