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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어린이 열린 토론회 및 어린이 의회 체험활동 개최 8월 18일 10시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 체험활동은 11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진행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달서구 어린이 열린 토론회와 어린이 의회 체험활동’을 개최하였다.

▲대구 달서구 어린이 열린 토론회 및 어린이 의회 체험활동 개 ⓒ국제i저널

이번 토론회와 의회 체험활동은 달서구의회가 주최, 김기열 의원이 주관한 것으로 토론회는 8월 18일 10시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 체험활동은 11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진행되었다.

토론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 어린이가 살기 좋은 달서구 구현 방안 모색

▲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탐색 및 확보 방안

▲ 보행안전과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등에 대한 어린이 참여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이다.

발제를 맡은 정정임(달서강창마을방송국 대표)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달서구,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해 ‘아동친화도시와 어린이 안전’, ‘어린이의 여가를 즐기며 놀 권리’,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기본적 서비스인 스마트 도서관’ 등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토론과 질의·응답은 구의원과 관련 전문가, 지역 어린이, 관계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토론회 종료 후에는 본회의장에서 ‘어린이 의회 체험활동’ 을 실시했다.

토론회와 의회 체험활동을 주관한 김기열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할 수 있었고, 어린이 의회 체험이 달서구의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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