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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 및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정화활동 실시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에 참여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21일 오전 6시 을지연습 비상근무 발령에 따라 전 직원이 비상소집 훈련에 참여하였다.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에 참여 ⓒ국제i저널

을지연습은 다양한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평시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훈련이다.

문경 지역은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금번 훈련을 피해복구 활동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비상소집 훈련에 참여한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집중 호우시 침수되었던 호계면 견탄리 주변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김현오 교육장은“재난으로 인하여 훈련이 피해복구 활동으로 대체되었지만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하여 훈련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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