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샤인머스켓 재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주군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교육 및 고품질 출하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샤인머스켓 당도향상을 위한 재배기술과 생리장해 방지 대책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성주군 포도재배 규모는 41.3ha로 상주ㆍ영천 등 인근 지역보다 작지만 샤인머스켓 재배에 맞는 재배시설과 시설하우스 영농 경험을 토대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미숙과 조기출하 근절, 생산자 표기 준수 등 양심재배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샤인머스켓 재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포도작목회 회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들은 이번 교육으로 포도재배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만족도를 표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적기출하로 성주 포도를 ‘명품 포도’로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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