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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 지질공원한마당 행사 참가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홍보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울릉군은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지질공원한마당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소속 해설사와 함께 참가하여 울릉도독도의 지질명소와 관광명소를 적극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홍보 ⓒ국제i저널

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주관하는 2023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는 지질공원 관리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질공원별 해설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본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팀은 유동식 해설사가 “화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칼데라분지와 이중분화구 알봉” 주제로 지질공원해설 경연대회에 참가하였고, 권은숙 해설사는 “울릉도․독도 및 이중 화산의 형성과정”에 대한 교구재 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비록 이번 대회에 수상은 못했지만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총 23개소의 지질명소가 있다.

울릉도 지질명소는 도동 해안산책로, 저동 해안산책로, 봉래폭포, 죽도, 거북바위 및 향나무자생지, 국수바위, 버섯바위, 학포해안, 황토굴, 태하

해안산책로 및 대풍감, 노인봉, 송곳봉, 코끼리바위, 삼선암, 관음도, 성인봉 원시림, 죽암몽돌해안, 용출소, 알봉이며, 독도의 지질명소는 숫돌바위,천장굴, 삼형제굴바위, 독립문바위가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사동여객선터미널, 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 모노레일 등 5곳에 탐방객센터를 설치하여 지질 및 생태, 역사, 문화 등 지질공원에 대한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질공원 탐방안내를 원하는 경우 탐방객센터나 울릉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전문 해설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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