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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무형문화재 백영규 사기장의 토인 백영규 도예인생 71년 회고전전통도예를 사사받은지 71년 되는 해를 기념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3.09.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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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도 무형문화재 백영규 사기장의 <토인 백영규 도예인생 71년 회고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도 무형문화재 백영규 사기장이 전통도예를 사사받은지 71년 되는 해를 기념하고, 오는 9월 등재 예정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가야토기와 분청사기 등 신작 등 50여 점의 작품과 첫날 오프닝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노성환 경북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구시립국악단의 대금연주와 함께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도 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님과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으로 문화도시 고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백영규 사기장은 15세인 1953년부터 조부와 부친에 이어 3대째 도예를 전수하고 있으며, 200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 지정과 2021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등

지금까지 고령군에 위치한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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