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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추석맞이「별고을 성주 드림이」제작·배포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을 앞두고 관내 농가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을 앞두고 관내 농가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성주군 생산품 가이드북 「별고을 성주 드림이」”(이하 드림이)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2023 추석맞이 별고을 드림이 책자 제작ⓒ국제i저널

이번 “드림이” 책자에는 성주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부터 사과, 버섯은 물론 참외 쉐이크, 참외 쫀드기, 참외 초콜릿 등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과 오미자청, 등겨장, 한과 등 관내 중소기업의 대표 생산품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수록하였다.

군은 총 91개 품목이 소개된“드림이”책자를 관내 공공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 배부하고, 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도 게시하여 관내 우수한 생산품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고물가 시대로 관내 농가, 중소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매출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제품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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