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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문경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슬로건으로 열려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9월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 2023년 문경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신현국 시장, 황재용 의장,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여성 리더 및 19개 여성 단체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남녀가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차별과 폭력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여성 단체 소개, 양성평등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양성평등 주제 특별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부대 행사로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여성회관 일자리 창출 과정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 전시 및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박영신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개개인이 존중받을 수 있는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 데 동참할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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