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다층형 복합 레포츠 시설인 스카이트레일이 14일 개장식을 가지고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 조성된 스카이트레일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국내 최대의 시설입니다

4개 층으로 시설된 스카이트레일은 동시에 최대 6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한 코스로 1층은 유아, 2층부터는 성인과 청소년이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자체 TF팀을 구성해 개장 준비와 안전점검을 마치고 3주간 시범운영을 한 뒤 이 날 정식 개장하게 됐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주말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운영합니다

청도군은 스카이트레일이 관광객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청도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