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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프로그램가족단위 자원봉사자 대상 “나랑 탄소여행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 운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6일 의성군 춘산면에 있는 빙계얼음골 야영장에서 환경에 관심이 많은 가족단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나랑 탄소여행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탄소중립 프로그램 ⓒ국제i저널

이번 사업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2023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의성지역 여행을 기반으로 한 녹색실천의 생활화’를 주제로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나랑 탄소여행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은 관내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총 16가족, 9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세상을 살리는 씨앗폭탄 만들기, 폐자원을 활용한 명랑운동회, 지구와 나를 위한 저탄소 식단체험, 별빛과 함께하는 환경시네마토크, 일상 쓰레기 속 보물 찾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개념에 대해 알아가고, 일상 속 저탄소 생활화를 다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탄소여행을 통해 어른, 아이 모두가 ‘저탄소’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건강한 의성군을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문제 개선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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