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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지적측량 경진대회’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경북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경북 김천시 사명대사공원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3 지적측량 경진대회 도지사 기관표창ⓒ국제i저널

지적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업자가 수행하며, 측량성과에 대한 검사는 군의 전문적인 측량기술을 운용할 수 있는 담당공무원이 맡고 있어 그 역량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2023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도내 지적직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별 3명, 21개팀 80여 명이 참여해 지적측량 현지검사 능력, 성과결정의 정확성, 측량장비 운영능력을 겨루어 고령군 민원과 지적부서에서 장려상(3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군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능력이 높게 평가되는 좋은 기회였다” 면서 “지적직 공무원들의 측량검사 능력을 향상시켜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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