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세대의 경제적 부담 완화, 심리적 안정 도모 등을 위한 ‘따뜻한 추석 명절 정(情)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전경 ⓒ국제i저널 |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상주 관내 기업‧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후원금(품)을 모집하였고, 1,700만원 가량의 후원금(품)을 모집했다.
모집된 후원금(품)은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740세대에 후원품(식료품)으로 전달됐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후원품을 전달받는 모든 분들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만큼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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