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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즐겁게 독서하며 바른 인성 함양학교로 찾아가는 동화작가와의 만남 운영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재)은 온독서로 ‘책읽는 청도 교육 공동체’ 육성을 위한 2023 학교로 찾아가는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9월과 10월 두 차례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동화작가와의 만남 운영 ⓒ국제i저널

9월 21일, 9월 22일은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고수산나 작가가 학교로 찾아가 ‘작가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책 이야기’를 진행한다.

10월 10일, 10월 13일은 박현숙 작가가 관내 초등학교 3개교에 ‘수상한 시리즈가 수상해’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찾아간다.

동화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동화작가와의 만남으로 학생들은 동화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알고, 책을 통해 여러 나라의 친구들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작가가 들려주는 책에 담긴 여러 에피소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을 통해 책 한 권이 주는 풍성한 인문학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특강 한 달 전 학교로 작가의 도서를 미리 보내 수업과 연계한 독서활동을 하게 하고 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 질문할 내용을 미리 준비하여 작가와 소통하며 더욱 풍성한 특강이 되도록 하였다.

강의 후에는 작가의 도서에 직접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을 계획이다.

이동재 교육장은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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