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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추석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사회복지시설, 저소득취약계층 방문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5일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군, 추석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국제i저널

사회복지시설 19개소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저소득 362세대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구별 10만 원씩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군청 및 읍·면 공무원이 사회취약계층 639세대에 1:1로 결연하여 실시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통해 가정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안전 점검 등으로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복지도우미 1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함께 온정을 나누며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소외되는 군민 없이 우리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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