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달성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장소 점검 실시관내 지진 옥외 대피장소 61개소 관리실태 긴급점검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모로코 강진을 계기로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지진 옥외 대피장소 61개소 관리실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장소 점검 실시ⓒ국제i저널

달성군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9월 8일 모로코 강진을 계기로 시행한 긴급 점검이다.

지진 옥외 대피장소 지정현황 및 관리지침에 따른 표지판 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대장에 관리자 지정현황, 시건장치 담당자 등의 연락처를 현행화하여 지진 발생 시 군민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강화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기적인 지진 옥외대피장소 점검을 통하여 지진 발생 시 군민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 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달성군청 홈페이지, 안전디딤돌 어플리케이션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진 옥외대피지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