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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기억의 발자취, 함께 걷고 함께 치매예방해요!초전면 어산리 2023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10월 6일 초전면 어산리 치매보듬마을에서 2023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2023 치매극복 건강걷기대회ⓒ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치매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어산리마을회관과 어산교 사잇길을 함께 걸으면서 진행되었다.

어산리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어산교를 반환하여 돌아오는 코스 중간에 마련된 부스에서 OX퀴즈 등 치매예방수칙 3권.3행.3금을 주제로 한 치매관련 게임을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시작점부터 도착점까지 걷기 완주자에게는 완주증과 성공기념품이 증정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치매와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걷기의 생활화로 치매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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