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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제28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 달성군민상 및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수상대상자 선정10월 9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9월 「달성군민상」2명(이대현, 표분동), 「자랑스러운 달성인상」1명(김병수)을 선정하여 10월 9일(월)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제28회 달성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하였다.

▲달성군,『제28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 달성군민상 및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수상대상자 선정ⓒ국제i저널

이대현 회장(하빈면 체육회)은 2016년부터 하빈면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추진 등을 통한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표분동 회장(현풍읍 새마을부녀회)은 매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김장 나눔, 명절맞이 대청소 등을 추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돌보아 왔다.

이러한 각종 활동 등으로 이대현 회장(하빈면 체육회), 표분동 회장(현풍읍 새마을부녀회)은 지역 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달성군민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달성군민상”은 매년 달성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1996년부터 총113명의 주인공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은 국내·외 각 분야에서 달성군의 명예를 높인 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로 4번째 수상자인 김병수 前울릉군수는 달성군 하빈 출신 출향인사로 제45대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 제5~6대 울릉군의회 의원 등을 역임하며 오랜 공직생활 동안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고향사랑 기부 최고 한도액을 기부하는 등 상생협력 실천으로 고향 달성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달성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온 수상자들에게 군민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군민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오래오래 살고 싶은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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