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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미국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조성사업 유치 홍보김하수 청도군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 출향인, 언론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에서 추진 예정인 대규모 전원주택단지(International U. Village)조성사업 건립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자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투자유치·홍보에 나섰다.

▲미국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조성사업 유치 홍보ⓒ국제i저널

본 사업은 청도읍 일원 330,000㎡의 부지에 총 200세대 규모의 주거, 문화, 휴양시설 등 모든 것이 집결되어 있는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International U. Village)조성사업 건립 계획안을 살펴보면 원격진료센터, 커뮤니티센터, 유기농 농산물 상가가 있는 주민편의시설이 건립되며, 운동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헬스장, 카페 등 문화복합공간시설도 마련된다.

아울러 힐링과 휴양을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장과 음악 분수대, 야외공연장, 콘도미니엄 등의 명품휴양시설과 최첨단 IOT연계를 기반으로 한 홈 AI시스템이 구축된 고품격주택이 건립된다.

이외에도 날로 증가하는 주차난 시대에 입주민 편의를 위하여 가구당 2대의 주차장과 지상 공영주차장 3개소를 설치하여 생활편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세계적인 대규모 명품힐링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공해가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만큼 인근 대도시 주민들로부터 전원주택단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고속도로, 철도, 국도 등의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영남권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충지이다.”라며, “문화, 관광, 힐링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청도군에 세계적인 명품힐링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된다면 인구증대 뿐만 아니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더불어 대규모 전원주택단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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