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고령
고령군, 경상북도 어르신돌봄 분야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수상고령지역자활센터 전정미 사회복지사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상북도 어르신돌봄 역량강화 워크숍이 10.12.(목) 안동 그랜드호텔 별관2층 그랑포레에서 개최되었다. 경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및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전담하는 종사자 2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공자로 고령지역자활센터 전정미 사회복지사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 어르신돌봄분야 경상북도지사 표창장ⓒ국제i저널

전정미 사회복지사는 고령군 독거노인·취약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구축하고, 탁월한 리더쉽과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내 돌봄 취약계층의 안전확보 및 노인맞춤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어 수행인력과 대상자 및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고령지역자활센터 지영배 센터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같이 담당하고 있는 김태연 사회복지사와 35명의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572명의 어르신들의 안전과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킨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전담사회복지사 5명, 생활지원사 77명이 어르신 총 1,224명(일반돌봄 1,052명, 중점돌봄 172명)에게 안전 및 안부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장기요양등급외자’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