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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개막만 남았다18일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최종 리허설 진행 남경주 예술감독 “기대해 주셔도 좋다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의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18일 최종 리허설을 마치고 21일 개막만을 남겨 두고 있다.

▲18일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최종 리허설 진행 남경주 예술감독 “기대해 주셔도 좋다 ⓒ국제i저널

‘더 쇼! 신라하다’ 공연팀은 18일 오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드레스리허설을 갖고 최종점검을 마쳤다. 이날 리허설은 주연 배우들을 바꿔가며 2회 진행됐으며, 조명과 무대영상도 함께 합을 맞췄다.

남경주 예술감독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개막만 남았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더 쇼! 신라하다’를 경주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만들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힘을 다해 준비해 왔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또한 “열심히 만들었고 좋은 공연이라고 자신한다. 중요한 것은 경주시민들께서 많이 봐 주시는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21일 오후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대망의 개막공연을 갖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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