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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한공협과 공인원 간 협을 강화하고 공학교육인증제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이하 ‘한공협’)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하 ‘공인원’)과 2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한공협과 공인원 간 협을 강화하고 공학교육인증제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 ⓒ국제i저널

간담회는 한공협과 공인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학교육인증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인원 김우승 원장, 도양회 수석부원장, 강동진 연구센터 소장, 조동환 인증평가개선위원장 등 공인원 관계자와 최세휴 경북대 공과대학장, 김태성 성균관대 공과대학장, 손기민 중앙대 공과대학장, 박장호 아주대 공과대학장, 박기영 건국대 공과대학장, 백성준 전남대 공과대학장, 김영진 충남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우승 공인원 원장은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맞추어 공학 교육도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공학교육인증도 공학 커뮤니티의 의견 수렴을 통해 대폭적인 수정을 단행했고,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최세휴 한공협 회장은 “우리는 지금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경쟁시대에 우리나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글로벌 스탠더드 역량을 갖춘 뉴노멀 공학인재 양성이 중요하다. 앞으로 공인원과 협력하여 공학교육인증제도의 활성화와 뉴노멀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공협은 전국 4년제 공학계열 단과대학장 129명이 참여해 공학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와 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991년에 설립된 협의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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