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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2023년 학교 감염병 환자 발생 대비 토론훈련 실시실전 중심의 토론훈련으로 학생안전 확보 방안 마련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은 10월 31일 상황실(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고수습본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 감염병 환자 발생 대비 토론훈련」을 실시하였다.

▲실전 중심의 토론훈련으로 학생안전 확보 방안 마련 ⓒ국제i저널

이번 토론훈련은 학교에서 감염병(수두)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 토론 기반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학교 구성원별 조치사항을 알아보고, 교육지원청의 조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학교 구성원 간의 역할을 숙지하여 학교에서 감염병 유행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채종원 교육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와 기관에서의 방역 활동은 여전히 중요하며,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체계적인 준비로 비상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학생안전 확보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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