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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채화동아리 선바위분재야생화 테마파크에서 작품 전시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전시회를 통하여 관광객 유치 기대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는 선바위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각종 작품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영양군 수채화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2023년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주간 갖는다.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전시회를 통하여 관광객 유치 기대 ⓒ국제i저널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손경수 화백의 찬조작품 1점과 화백의 그림 지도로 그린 수체화 회원 작품 15점을 포함해서 16점이 전시된다.

작품 전시회는 테마파크내에 위치한 2층 관광객 휴게쉼터내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러한 전시회를 통하여 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우수한 분재와 야생화를 둘러보면서, 수채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체화 동아리를 지도해 온 손경수 화백은 “영양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선바위관광지에서 수채화 동아리 회원들이 틈틈이 습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테마파크의 좋은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예술인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군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종 동아리 회원들이 작품전시 요청을 할 경우, 산촌생활박물관 기획전시장과 선바위야생화분재전시장을 무료로 대여해 줄 계획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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