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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어린고기 6만 5천 마리 방류낙동강 일대에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 목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와 토속어류 산업화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1일 도남동 소재 낙동강 일대에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을 위하여 잉어, 동자개 치어 각 3만, 3만 5천 마리를 방류했다.

▲ 어린고기 방류 ⓒ국제i저널

이번에 방류한 잉어와 동자개는 전장 5cm, 4cm 내외로, 경상북도 토속어류 산업화센터에서 공급했다.

방류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남영숙 위원장을 비롯해 김중권 경상북도청 환동해본부장, 상주시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상주시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방류 행사가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상주시의 올해 방류 실적은 총 43만 마리에 이를 예정이다. 상주시 자체적으로 쏘가리 등 약 13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토속어류 산업화센터에서 동자개, 붕어, 잉어, 미꾸리를 공급받아 18만 5천 마리를 방류하였고,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11월 초 다슬기 치패 11만 마리를 공급받아 방류할 예정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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