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의 변화에 맞춰 능동적인 행정을 실현하고자 적극행정 대면교육을 실시하였다.
▲작은 시작·큰 변화, 청도군 적극행정 교육 실시ⓒ국제i저널 |
이번 강의는 인사혁신처에서 선정한 적극행정 강사(하수민)를 초빙하여 “작은 시작·큰 변화, 적극행정”이라는 타이틀 아래 적극행정이 필요한 이유, 적극행정 추진공무원을 위한 지원제도, 다양한 우수사례, 적극행정 정착을 위한 마인드 함양을 교육하였다.
올해 청도군은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도입 △적극행정위원회 2회 개최 △실행계획 수립 △우수공무원 4명 선발 △직원을 위한 적극행정 안내서 제작 진행 등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특례보증 대상 확대 및 이차보전율 상향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운영 개시 △대구한의대학교 인적자원개발학과 개설 등 민생을 위한 행정을 펼쳤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급변하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므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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