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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숲 가꾸기 날 행사 개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4년 만에 개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양군은 「11월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2023년 11월 3일 영양읍 하원리 삼지수변공원 내에서 산림관계자 및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숲 가꾸기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4년 만에 개최 ⓒ국제i저널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4년 만에 개최된 숲 가꾸기 날 행사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이 소나무 등 교목 4,000본의 나무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주고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관리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의 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정 영양의 건강한 숲과 공원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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