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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토론훈련과 현장훈련 동 시간대 실시, 재난대응 역량 극대화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2일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별고을체육관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성주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국제i저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붕괴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성주군,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육군 제5837부대, 공군 제8129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13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여하고 20여대 차량이 동원됐다.

특히, 성주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토론훈련)와 통합지원본부(현장훈련)을 동시간대로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과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이를 실시간 연계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하여 재난대응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복합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실시간 대응하는 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처 능력과 강화에 훈련의 중점을 두었고, 더불어 재난안전통신망 장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훈련 전 과정에서 유관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간 협업체계를 다시 점검해 재난대응 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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