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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21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세계유산 등재기념,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은 11월 02일 오후 1시 30분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수강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제21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식ⓒ국제i저널

이번 강좌는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7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주제로 하였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총 8차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개강식 후 첫 강좌는 ‘가야고분군의 등재와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추진단 하승철 조사연구실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강연 후 지난 10월 26일 개막한 제27회 대가야박물관 기획특별전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다같이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가야고분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대가야문화대학은 지역민들에게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나아가 대가야 고령의 문화지킴이, 홍보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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