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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세계 교육의 표준으로,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소통 공감 한마당2023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 실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11월 8일 성주건강문화캠퍼스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3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고령·칠곡·성주교육 합동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23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 실시 ⓒ국제i저널

이날 현장소통토론회는 고령·칠곡·성주교육지원청 교육가족 250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지원, 업무 경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업무 보고 후 교육감과의 소통의 시간인 ‘대화의 시간’을 진행하였다.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작은 학교 살리기, 자유학구제, 진로 체험 지원, 통학 버스 지원, 교권 보호 방안 등에 대하여 열띤 대화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지역의 현장 요구에 대하여 임종식 교육감이 경상북도교육청 관련 정책 안내와 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함께 소통하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청에서 학생을 위한 지원은 최우선으로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으나, 예산 상의 어려움이 있어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와 의논하여 좋은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의 표준을 넘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교육가족 모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더 좋은 경북교육이 되도록 함께 해 달라”고 참여한 교육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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