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장경숙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이 11월 10일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제10회 사랑의 열매 대상’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 나눔장 수상 ⓒ국제i저널 |
사랑의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문화 확산 및 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장경숙 단장은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나눔장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0회째인 사랑의열매 대상은 기부, 시민참여, 봉사 총 3부문에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을 각각 수여한다.
장경숙 단장은 2018년 7월 1일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취임 이래 ‘나눔리더’와 ‘착한가게’, ‘착한일터’ 발굴에 적극 힘쓰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면서 2019년과 2020년 예천군 나눔봉사단 최우수상, 2021년부터 3년 연속 예천군 나눔봉사단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 단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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