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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성과공유 간담회구미의 대표 골목상권인 금리단길 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 목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11월 15일 구미의 대표 골목상권인 금리단길에서 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육성하고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성과공유 간담회를 열었다.

▲ 로컬 크리에이터 성과공유 간담회 ⓒ국제i저널

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시행했으며, 최대 2천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한다.

지역 문화, 관광, 특산물 등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를 접목하는 창의기반 소상공인을 지역 상표로 육성해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성과 공유 간담회에서는 시에서 발굴한 로컬 크리에이터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문화를 토대로 본인들이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경험에 대한 발표에 이어 정책협력의 방향, 애로사항, 고민 등을 함께 나눴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가치 창업가가 금리단길 뿐 아니라, 또 다른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해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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