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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호수 ‘나체 조각상 철거하라’ 마음에 들면 사장님 집에 가져가세요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정경민, 경북문화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실시
  • 이순호 이보슬 기자
  • 승인 2023.11.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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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이보슬 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경북문화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1월 8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으며, 경영과 조직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과 관광단지 활성화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지적과 질타를 이어나갔다.

정경민 의원(비례)은 한국관광공사의 부지매각 당시 계약규정을 공개 하며 경주 보문단지상가는 물론 안동문화관광 단지 또한 매각 당시 규정을 명시 하지 않아 수년 동안 방치하고 있어도 아무런 조치를 할 수가 없음을 지적하고, 소유주와의 협의를 끈임없이 하여야 하며 보문 상가 활성화 대책의 즉각적인 마련은 물론 해결이 될 때까지 계속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21년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제주 조각공원의 조형물을 임대해 보문단지 산책로에 설치 후 제주조각공원의 홍보 협약서를 작성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질타하며, 철거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사에서 운영하는 경북의 공적인 SNS를 통해 사장 홍보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해시태그를 비롯한 영상주제를 변경 개선 할 것을 주문했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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