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가 20일 의성에서 개회식과 함께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개회식은 신봉기 대회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남자 5팀, 여자 6팀 소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해외전지훈련 중인 강원도청 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참가해 대회를 더욱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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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단된 의성군 남,녀 컬링팀은 이번 대회에 홈팀 이점을 살려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여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봉,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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