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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정책디미방」 성과보고회 개최주요 정책 아이디어 발굴로 군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43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1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준로 부군수 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책디미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 아이디어 발굴로 군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43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국제i저널

올해 출범 5년째를 맞은 ‘정책디미방’은 주요 정책 아이디어 발굴로 군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43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연구모임이다.

금년도 3월 7일 발대식 개최 이후 정책디미방 회원들은 선진지 견학, 워크숍 참석 등 꾸준한 학습 활동으로 총 9건의 시책을 발굴하였으며, 이날 발표한 자료는 그중 우수 성과로 선정된 5건이다.

보고회 시 문화 관광, 농업경제 분야를 주제로 팀별로 열정적인 발표로 진행되었다.

심사는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현장 심사와 직원 온라인 투표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안건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박준로 부군수는 지난 7개월간 정책디미방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우수사례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시책 발굴에 적극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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