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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연계‧협력사업 간담회”실시‘찾아가는 보건복지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컨설팅’추진 결과 및 보건‧복지영역 협력사항 논의, 방문간호서비스와 맞춤형 복지사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논의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행정안전부 주관‘찾아가는 보건복지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컨설팅’을 실시하고, 이에 따라 달성군 및 보건소·달성군정신건강센터·달성군치매안심센터가 함께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연계‧협력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달성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연계‧협력사업 간담회”실시ⓒ국제i저널

달성군은 2017년부터 9개 읍‧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을 설치하고 보건소,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컨설팅’추진 결과 및 보건‧복지영역 협력사항 논의, 방문간호서비스와 맞춤형 복지사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컨설팅 결과 생활권역별 복지환경에 따라 차별화된 복지전략을 수립하고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읍․면 맞춤형복지사업의 연계․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검토의견에 따라 보건복지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복합적인 서비스개입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보건 분야 방문간호, 치매관리, 정신건강지원사업 담당자들간 소통강화 및 상호교류를 통해 각 분야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업무분야별 상호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향후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수립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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