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김천
김천시, 마을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교육제5차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대학 통해 역량 및 교양 교육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지난 11월 27일 「제5차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대학」의 목적으로 ‘김천 마을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교육’을 개강했다.

▲ 김천 마을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교육 ⓒ국제i저널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참여 주체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도시 재생대학은 김천과 마을의 역사, 유무형의 인적·물적 자원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향후 마을 문화유산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초 교양 강의이다.

교육과정으로는 김천과 마을의 역사 및 이야기, 도시재생정책과 마을역사관 운영 사례, 해설사의 자세 및 관광객과 소통하는 해설 기법의 전수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마을역사관과 도심마을 현장 답사, 나만의 마을 문화유산 루트 만들기와 같은 실습과제가 진행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는 총 40명 모집에 88명의 교육생이 지원했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11월 27일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25일까지 총 15회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김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김천과 마을 역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