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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최우수'오염물질 배출량 체계적으로 관리 등 적극 행정 성과 인정 받아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은 11월 30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제3회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 수질오염총량평가 최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수질오염총량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하여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초과한 경우 해당지역의 개발이 제한되지만 반대로 배출량을 삭감할 경우 삭감한 만큼의 개발이 허용된다.

의성군은 2006년 제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제4단계진행 중에 있으며,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함에 있어 오염물질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총량제도의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을 건의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공항유치에 따른 개발사업 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획된 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제도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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