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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장적응 기업워크숍경력단절 극복 및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직장적응과 양성평등 문화조성 지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개월간 경력단절예방사업 ‘직장적응 기업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경력단절예방사업 직장적응 기업워크숍 ⓒ국제i저널

올해 직장적응 기업워크숍은 청도, 울릉, 의성, 문경, 영양 5개 지역에서 115명 참석했다.

직장적응 기업워크숍은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직장적응과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성인지 감수성 이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성희롱·성폭력예방 교육 ▲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과 함께 남녀 근로자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체험활동 및 레크레이션으로 구성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여성의 고용유지 및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운영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지원사업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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