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 사랑의 땔감 나누기 ⓒ국제i저널 |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했으며, 울진군 관내 읍․면사무소를 통해 나무보일러를 이용하는 난방 취약계층 24가구를 파악해 국유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24톤을 땔감으로 지원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지역의 난방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신뢰받는 산림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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