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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2024년 영주미래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첫걸음 !영주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구 선진지 답사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은 지난 12월 6~7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지역 우수 교육 자원을 수집하기 위해 충북행복교육지구와 경북미래교육지구 선진지를 답사했다.

▲영주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구 선진지 답사 ⓒ국제i저널

2024년 영주미래교육지구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16억원을 지역교육발전에 투입하여, 민·관·학이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주민이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마을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영주교육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미래교육지구 선진지 답사는 2024년 영주미래교육지구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과 영주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12월 6~7일간 진행된 1차 답사는 충북 괴산 및 청주의 교육지원청과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18일 실무위원과 함께 진행된 2차 답사는 행복의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민간위탁형 모델의 운영 현황,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협업, 지역연계 돌봄과 방과후활동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상주미래교육지구의 청소년문화센터인‘모디’와 외남마을학교를 견학하고 청소년 자치활동과 마을학교 운영사례의 시사점을 얻었다.

전태영 교육장은 “선진지 답사를 허락해 주신 충북행복교육지구와 의성 및 상주미래교육지구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2024년 영주미래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여 우리 영주 지역교육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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