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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랩스 ‘먼데이뮤지엄’, 천연원료로 다양한 비건제품 화장품 선보여천연원물인 껍질, 씨앗 등에 숨겨진 유효 성분을 재발견 친환경 화장품

[국제i저널= 경북 임가영기자] 대구한의대학교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타임리랩스(대표성영익) 먼데이뮤지엄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원물인 껍질, 씨앗 등에 숨겨진 유효 성분을 재발견하여 친환경 화장품으로 ‘‘업사이클링(Upcycling)’했다

▲타임리랩스 먼데이뮤지엄 화장품 ⓒ국제i저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치소비’,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먼데이뮤지엄은 ‘지속가능성’과 최소한의 비율로 원료의 효과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는 ‘최소주의 스킨케어’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브 비건(EVE VEGAN)은 제품 생산 과정에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제품에 발급되는 비건 인증으로, 유럽 전역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인증이다.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비건 뷰티를 선보이고 있다.

먼데이뮤지엄의 제품 라인 중 주력 라인인 에디션2. 딥 클리닉 라인의 한 제품인 ‘옐로 인스퍼레이션 필 드롭’은 유자씨 추출물이 피부 노폐물을 정돈하는 필링 앰플이다. 이 밖에도 먼데이뮤지엄 제품 라인은 제주풋귤, 감꼭지 등 천연원료를 활용한 비건 화장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임리랩스 성영익대표는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특별한 발견’이라는 의미를 담은 먼데이뮤지엄은 인간과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바른길을 선택하고자 소외되고 버려지는 천연 원물을 큐레이션하고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더해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의 키 원료로 재탄생시키고 있다”며 “새로운 시작이자 반복된 일상의 시작이기도 한 월요일을 작품으로 바꿔보겠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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