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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하킴코스메틱, 노파데 톤업 갈락토닝 크림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

[국제i저널= 경북 임가영기자] 대구한의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중인 하킴코스메틱(대표 하지숙)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노파데A26 갈락토닝 크림으로 세계 5개국에 진출하였다

▲하킴스코스메틱 A26 갈락토닝 크림 ⓒ국제i저널

하킴의 A26 갈락토닝 크림은 파운데이션 성분 없이 피부의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노파데 톤업 크림으로 국내에서도 꾸안꾸 화장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미투 이후로 번진 힐 프리, 스커트 프리, 파운데이션 프리 등 세계 패션, 화장품 시장은 꾸안꾸(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꾸민) 시장의 확대로 이어졌다. 이에 글로벌 틈새 공략에 나선 하킴은 노파데 크림의 선두에 있는 A26 갈락토닝 크림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리며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등 2023년에만 5개국 이상에 진출했다.

A26 갈락토닝 크림은 기존의 톤업 크림과 달리 씻어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톤업 크림으로 미백 기능과 함께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사회활동이 많은 20~50대 여성에게 폭넓게 소비되고 있다.

하킴은 2022년 미국 현지 시장 선점을 위해 네바다주에 주재원을 파견하였으며 현재 스킨래서피101과 수출 계약 체결 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북미에 유통 중이며 중국의 Lin Shanshan, 베트남 Thien Phu 등 온라인 중심 유통사와 차례로 MOU를 체결하여 2024년 1분기부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킴코스메틱 하지숙대표는 “북미를 넘어 아시아, 유럽 시장까지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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