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해체 기술 고도화‧사용화 종합 컨트롤타워가 될 ‘중수로해체기술원’이 경주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2만 9487㎡ 부지에 방사화학분석동, Mock-up 시험동, 사무연구동 총 3개의 시설이 들어서며 총 사업비 723억원이 투입됩니다.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완공되면 원전해체 기술에 요구되는 전문인력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실증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또 해외 기관 및 원전해체 수요자를 연계해 원전 해체 생태계에 활력을 제공함은 물론 참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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