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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마을미디어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마을미디어의 활성화 및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달서구 마을미디어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달서구 마을미디어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국제i저널

12월 21일 14시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이영빈, 권숙자 의원이 주관한 것으로, 마을미디어에 대한 필요성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및 달서구 의원들이 토론을 통하여 마을미디어의 활성화 및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마을미디어 활성화 방안

▲ 마을미디어 확산을 통한 주민 참여 방안 모색

▲ 마을미디어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이다.

발제를 맡은 허경(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정책 이사)는 ‘달서구 마을미디어 지원 조례 제정의 의의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했다.

토론과 질의·응답은 구의원과 관련 전문가(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정책 이사, 성서공동체 FM, 강창 마을미디어, 월배 마을방송국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영빈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마을미디어는 고유한 장소성, 문화적 감수성, 나아가 소수성 등 가치를 발전시키고 실현함으로써 공동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함은 물론 시민문화 및 지역문화 교류, 문화다양성 증진 등 그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권숙자 의원은 “앞으로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내 마을미디어 현황 및 활동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토대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지원할 수 있는 장기적 비전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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