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천
영천시, 2년 연속 경북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2023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상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3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천시, 2년 연속 경북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국제i저널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 시상하며 농촌진흥사업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년 농업 연구성과 공유대회 중에 진행됐다.

영천시는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현장 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실천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등 6차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난 22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영천시 관계자는 “1년 동안 영천의 농업환경과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미래 농업환경 변화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