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역 민간기관 전문가들로 추진위원회를 재구성하여 12월 26일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특화작목과 스포츠 자원 기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을 통하여 문경시의 자립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 6차 추진위원회 ⓒ국제i저널

추진위원들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성과보고회 건 포함 4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추진단은 성과보고회, 24년도 사업단 추진위원 구성 및 위촉, 넥스트 전략과 연계한 추진단 자립화 방안, 추진단 역량강화 및 워크샵 등 사업추진 실적 및 향후 실행 계획에 대하여 추진위원회에 보고했다.

길민욱 추진단장은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단의 24년도 성과보고회를 통하여 문경 신활력 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축제마을 공동체 육성을 위한 24년도 사업단 추진위원 구성 및 위촉 등을 통하여 넥스트 전략과 연계한 추진단 자립화 방안을 마련하여 신활력플러스사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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