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기공학과(학과장 김홍식) 94학번 이영준 동문,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치기공학과 이영준 동문, 김천대학교의 학문적 업적과 사회 활동 ⓒ국제i저널

94학번으로 이영준 동문은 교내 각종 동아리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학교 생활을 하였으며,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 입사한 이후 독일, 스위스, 일본, 이탈리아 등에서의 연수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20년간 빛나는 경력을 쌓아왔다.

더불어,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학술부회장과 대한치과심미학회 및 대한심미치과기공학회의 이사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이영준 동문은 삼성서울병원 주관인 '직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후배 재학생들을 이끌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치기공학과 재경동문회 및 총동문회의 총무를 15년 이상 맡아 후배들과 모교에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준 동문은 이런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에게 "항상 즐겁게 할 수 있는 학교 생활을 하세요. 자신만의 속도로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 온전히 나를 위해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치 있는 일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법이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삶의 행복을 느껴보길 바랍니다."라며 소중한 조언을 전했다.

김홍식 학과장은 "이처럼 이영준 동문을 통해 치기공학과만의 뛰어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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